약속해_뱅크 (The Bank) 약속해_뱅크 (The Bank) 더 멀어진거니 더이상 내가 잡을 수 없게 하얀 대리석 위로 까맣게 적혀 있던 네 이름 늘 예감 한다던 그런 이별이 이런거 였니 나의 어떤 모습도 감싸안을 수 있다던 그 말 기억해 검게 물든 하늘 바라보면서 나즈막하게 불렀지 니가 좋아 한 노래 항상 곁에 있을때는 몰랐던 너의.. 休/Korean Pop. 2010.05.0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