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_겸재謙齋정선鄭敾(1676~1759)의 기록화와 발문_2. 발문
(2) 사천 川이병연李秉淵(1671~1751) 제시
“비취색소나무숲과세구멍퉁소소리가나는대밭
속에 퇴우이선생의 말씀(글, 휘호)은 후생들이 응당
서둘러 배울 일이요. 망천(왕유王維의 별장이 있던
곳) 초본을 위한 네 폭 그림은 다른 사람의 작품이
아니라바로우리나라의마힐옹摩詰翁(중국의화성)
겸재정선의작품이라네.”
- 병인년가을친구사로(호) 이병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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